<앵커 멘트>
서울 올림픽부터 정식으로 채택된 종목!
모두 여섯 번의 올림픽에서 24개의 금메달 가운데 20개를 중국이 휩쓴 이 종목!! 뭘까요?
바로 탁구인데요~
88서울 올림픽에서 짜릿한 금메달을 따냈던 우리 탁구!!
런던올림픽에서 중국의 아성을 넘을 수 있을까요?
김기범 기자입니다.
<리포트>
우리 올림픽 역사에서 탁구 금메달은 가장 짜릿한 승리의 순간이었습니다.
만리장성 중국을 꺾고 세계 정상에 올라 기쁨이 더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만리장성 중국을 꺾는 건 이젠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세계랭킹 1위부터 3위를 휩쓸고 있는 남자탁구 3인방은 어느때보다 막강합니다.
오죽하면 세계 1위 마룽이 대표선발에서 려 두 명만 가능한 올림픽 단식 출전이 좌절됐을 정도입니다.
특히 이면타법의 달인 왕하오는 아테네와 베이징에서 금메달을 놓쳐 의욕이 남다릅니다.
여자 탁구 역시 세계 톱랭커 1위부터 4위를 모두 보유할 정도로 절대적입니다.
한국 탁구는 이처럼 불가능에 가까운 도전을 해야 합니다.
수비탁구의 달인 주세혁과 오상은, 그리고 아테네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유승민이 다시한번 뭉칠 계획입니다.
<인터뷰>유승민 (탁구 국가대표)
중국 격파라는 기적을 또 한번 이룰 수 있느냐, 아니면 반대로 격차가 더 벌어지느냐, 남은 6개월 탁구대표팀이 얼마나 땀을 쏟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서울 올림픽부터 정식으로 채택된 종목!
모두 여섯 번의 올림픽에서 24개의 금메달 가운데 20개를 중국이 휩쓴 이 종목!! 뭘까요?
바로 탁구인데요~
88서울 올림픽에서 짜릿한 금메달을 따냈던 우리 탁구!!
런던올림픽에서 중국의 아성을 넘을 수 있을까요?
김기범 기자입니다.
<리포트>
우리 올림픽 역사에서 탁구 금메달은 가장 짜릿한 승리의 순간이었습니다.
만리장성 중국을 꺾고 세계 정상에 올라 기쁨이 더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만리장성 중국을 꺾는 건 이젠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세계랭킹 1위부터 3위를 휩쓸고 있는 남자탁구 3인방은 어느때보다 막강합니다.
오죽하면 세계 1위 마룽이 대표선발에서 려 두 명만 가능한 올림픽 단식 출전이 좌절됐을 정도입니다.
특히 이면타법의 달인 왕하오는 아테네와 베이징에서 금메달을 놓쳐 의욕이 남다릅니다.
여자 탁구 역시 세계 톱랭커 1위부터 4위를 모두 보유할 정도로 절대적입니다.
한국 탁구는 이처럼 불가능에 가까운 도전을 해야 합니다.
수비탁구의 달인 주세혁과 오상은, 그리고 아테네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유승민이 다시한번 뭉칠 계획입니다.
<인터뷰>유승민 (탁구 국가대표)
중국 격파라는 기적을 또 한번 이룰 수 있느냐, 아니면 반대로 격차가 더 벌어지느냐, 남은 6개월 탁구대표팀이 얼마나 땀을 쏟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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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션 임파서블! 중국 탁구 넘어라
-
- 입력 2012-01-18 11:31:52
<앵커 멘트>
서울 올림픽부터 정식으로 채택된 종목!
모두 여섯 번의 올림픽에서 24개의 금메달 가운데 20개를 중국이 휩쓴 이 종목!! 뭘까요?
바로 탁구인데요~
88서울 올림픽에서 짜릿한 금메달을 따냈던 우리 탁구!!
런던올림픽에서 중국의 아성을 넘을 수 있을까요?
김기범 기자입니다.
<리포트>
우리 올림픽 역사에서 탁구 금메달은 가장 짜릿한 승리의 순간이었습니다.
만리장성 중국을 꺾고 세계 정상에 올라 기쁨이 더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만리장성 중국을 꺾는 건 이젠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세계랭킹 1위부터 3위를 휩쓸고 있는 남자탁구 3인방은 어느때보다 막강합니다.
오죽하면 세계 1위 마룽이 대표선발에서 려 두 명만 가능한 올림픽 단식 출전이 좌절됐을 정도입니다.
특히 이면타법의 달인 왕하오는 아테네와 베이징에서 금메달을 놓쳐 의욕이 남다릅니다.
여자 탁구 역시 세계 톱랭커 1위부터 4위를 모두 보유할 정도로 절대적입니다.
한국 탁구는 이처럼 불가능에 가까운 도전을 해야 합니다.
수비탁구의 달인 주세혁과 오상은, 그리고 아테네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유승민이 다시한번 뭉칠 계획입니다.
<인터뷰>유승민 (탁구 국가대표)
중국 격파라는 기적을 또 한번 이룰 수 있느냐, 아니면 반대로 격차가 더 벌어지느냐, 남은 6개월 탁구대표팀이 얼마나 땀을 쏟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서울 올림픽부터 정식으로 채택된 종목!
모두 여섯 번의 올림픽에서 24개의 금메달 가운데 20개를 중국이 휩쓴 이 종목!! 뭘까요?
바로 탁구인데요~
88서울 올림픽에서 짜릿한 금메달을 따냈던 우리 탁구!!
런던올림픽에서 중국의 아성을 넘을 수 있을까요?
김기범 기자입니다.
<리포트>
우리 올림픽 역사에서 탁구 금메달은 가장 짜릿한 승리의 순간이었습니다.
만리장성 중국을 꺾고 세계 정상에 올라 기쁨이 더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만리장성 중국을 꺾는 건 이젠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세계랭킹 1위부터 3위를 휩쓸고 있는 남자탁구 3인방은 어느때보다 막강합니다.
오죽하면 세계 1위 마룽이 대표선발에서 려 두 명만 가능한 올림픽 단식 출전이 좌절됐을 정도입니다.
특히 이면타법의 달인 왕하오는 아테네와 베이징에서 금메달을 놓쳐 의욕이 남다릅니다.
여자 탁구 역시 세계 톱랭커 1위부터 4위를 모두 보유할 정도로 절대적입니다.
한국 탁구는 이처럼 불가능에 가까운 도전을 해야 합니다.
수비탁구의 달인 주세혁과 오상은, 그리고 아테네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유승민이 다시한번 뭉칠 계획입니다.
<인터뷰>유승민 (탁구 국가대표)
중국 격파라는 기적을 또 한번 이룰 수 있느냐, 아니면 반대로 격차가 더 벌어지느냐, 남은 6개월 탁구대표팀이 얼마나 땀을 쏟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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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범 기자 kikiholi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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