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태권도대표팀이 출정식을 갖고 런던올림픽에서 선전하겠다는 다짐을 재차 밝혔습니다.
대표팀의 금메달 일정 등 로드맵도 밝혔습니다.
김인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태권도 대표팀의 금메달 의지를 하나로 모은 함성이 울려 퍼집니다.
앞으로 태권도는 국내 훈련 기간이 채 열흘도 안 됩니다.
남은 기간에 최상의 컨디션을 지키면서 심리적인 훈련도 같이 해야 합니다.
7월 20일 태권도 대표팀은 선수단 본진과 함께 런던으로 떠납니다.
대표팀 훈련캠프가 차려진 브루넬 대학에선 보름 정도 적응 훈련을 합니다.
다음 달 4일엔 선수촌에 입촌하고 그 나흘 뒤, 이대훈이 태권도 첫 금 사냥에 나섭니다.
<인터뷰> 이대훈(태권도 남자58kg급 대표) : "제가 첫 단추를 잘 꿰어야 하는 책임과 함께 부담이 크기도 하다 ."
8월 10일엔 황경선이 올림픽 2회 연속 금메달에 도전하고, 그 다음 날 이인종과 차동민이 금메달 석권을 마무리하는 일정입니다.
<인터뷰> 차동민(태권도 남자80kg이상급 대표) : "대훈이 국제 경험많은 선수니까 부담없이 하길. 나도 따라간다."
올림픽 개막이 다가올 수록 부담과 긴장감이 커지긴 하지만, 태권도 선수단은 어깨를 펴고 당당히 개선하는 그 날을 가슴속에 그리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인수입니다.
태권도대표팀이 출정식을 갖고 런던올림픽에서 선전하겠다는 다짐을 재차 밝혔습니다.
대표팀의 금메달 일정 등 로드맵도 밝혔습니다.
김인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태권도 대표팀의 금메달 의지를 하나로 모은 함성이 울려 퍼집니다.
앞으로 태권도는 국내 훈련 기간이 채 열흘도 안 됩니다.
남은 기간에 최상의 컨디션을 지키면서 심리적인 훈련도 같이 해야 합니다.
7월 20일 태권도 대표팀은 선수단 본진과 함께 런던으로 떠납니다.
대표팀 훈련캠프가 차려진 브루넬 대학에선 보름 정도 적응 훈련을 합니다.
다음 달 4일엔 선수촌에 입촌하고 그 나흘 뒤, 이대훈이 태권도 첫 금 사냥에 나섭니다.
<인터뷰> 이대훈(태권도 남자58kg급 대표) : "제가 첫 단추를 잘 꿰어야 하는 책임과 함께 부담이 크기도 하다 ."
8월 10일엔 황경선이 올림픽 2회 연속 금메달에 도전하고, 그 다음 날 이인종과 차동민이 금메달 석권을 마무리하는 일정입니다.
<인터뷰> 차동민(태권도 남자80kg이상급 대표) : "대훈이 국제 경험많은 선수니까 부담없이 하길. 나도 따라간다."
올림픽 개막이 다가올 수록 부담과 긴장감이 커지긴 하지만, 태권도 선수단은 어깨를 펴고 당당히 개선하는 그 날을 가슴속에 그리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인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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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권도 대표팀 출정식 ‘금빛 다짐’
-
- 입력 2012-07-10 22:05:12
<앵커 멘트>
태권도대표팀이 출정식을 갖고 런던올림픽에서 선전하겠다는 다짐을 재차 밝혔습니다.
대표팀의 금메달 일정 등 로드맵도 밝혔습니다.
김인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태권도 대표팀의 금메달 의지를 하나로 모은 함성이 울려 퍼집니다.
앞으로 태권도는 국내 훈련 기간이 채 열흘도 안 됩니다.
남은 기간에 최상의 컨디션을 지키면서 심리적인 훈련도 같이 해야 합니다.
7월 20일 태권도 대표팀은 선수단 본진과 함께 런던으로 떠납니다.
대표팀 훈련캠프가 차려진 브루넬 대학에선 보름 정도 적응 훈련을 합니다.
다음 달 4일엔 선수촌에 입촌하고 그 나흘 뒤, 이대훈이 태권도 첫 금 사냥에 나섭니다.
<인터뷰> 이대훈(태권도 남자58kg급 대표) : "제가 첫 단추를 잘 꿰어야 하는 책임과 함께 부담이 크기도 하다 ."
8월 10일엔 황경선이 올림픽 2회 연속 금메달에 도전하고, 그 다음 날 이인종과 차동민이 금메달 석권을 마무리하는 일정입니다.
<인터뷰> 차동민(태권도 남자80kg이상급 대표) : "대훈이 국제 경험많은 선수니까 부담없이 하길. 나도 따라간다."
올림픽 개막이 다가올 수록 부담과 긴장감이 커지긴 하지만, 태권도 선수단은 어깨를 펴고 당당히 개선하는 그 날을 가슴속에 그리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인수입니다.
태권도대표팀이 출정식을 갖고 런던올림픽에서 선전하겠다는 다짐을 재차 밝혔습니다.
대표팀의 금메달 일정 등 로드맵도 밝혔습니다.
김인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태권도 대표팀의 금메달 의지를 하나로 모은 함성이 울려 퍼집니다.
앞으로 태권도는 국내 훈련 기간이 채 열흘도 안 됩니다.
남은 기간에 최상의 컨디션을 지키면서 심리적인 훈련도 같이 해야 합니다.
7월 20일 태권도 대표팀은 선수단 본진과 함께 런던으로 떠납니다.
대표팀 훈련캠프가 차려진 브루넬 대학에선 보름 정도 적응 훈련을 합니다.
다음 달 4일엔 선수촌에 입촌하고 그 나흘 뒤, 이대훈이 태권도 첫 금 사냥에 나섭니다.
<인터뷰> 이대훈(태권도 남자58kg급 대표) : "제가 첫 단추를 잘 꿰어야 하는 책임과 함께 부담이 크기도 하다 ."
8월 10일엔 황경선이 올림픽 2회 연속 금메달에 도전하고, 그 다음 날 이인종과 차동민이 금메달 석권을 마무리하는 일정입니다.
<인터뷰> 차동민(태권도 남자80kg이상급 대표) : "대훈이 국제 경험많은 선수니까 부담없이 하길. 나도 따라간다."
올림픽 개막이 다가올 수록 부담과 긴장감이 커지긴 하지만, 태권도 선수단은 어깨를 펴고 당당히 개선하는 그 날을 가슴속에 그리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인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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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수 기자 andre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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