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올림픽 구기 종목 사상 첫 메달을 획득한 것은 1976년 몬트리올 올림픽 때의 여자 배구입니다.
월드스타 김연경이 이끄는 여자 배구 대표팀은 ’Again 1976’ 슬로건을 내걸었습니다.
심병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여자 배구는 1976년 몬트리올 올림픽에서 전설을 썼습니다.
구기 종목 사상 최초의 메달입니다.
<인터뷰> 당시 음성 : "동메달을 받는 순간 선수들도 국민들도 기쁨의 눈물을 흘리며"
Again 1976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후배들이 런던 올림픽 결의를 다진 자리.
대표팀 기둥 김연경이 36년전 동메달을 일군 대선배 조혜정씨와 뜻깊은 만남을 가졌습니다.
<인터뷰> 조혜정()1976년 여자 배구 대표) : "올림픽 가기 전에 소속팀과 약간 힘든 문제가 있지만 모두가 널 사랑하고 있고 잘 하길 기대하고 있다."
<인터뷰> 김연경(여자 배구 대표) : "그 때의 기를 얻어 꼭 메달을 따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대표팀은 1976년 멤버를 능가하는 역대 최강 전력으로 평가받습니다.
김연경이 황연주와 환상의 좌우쌍포를 이루고 있고, 신인 김희진의 기량도 급성장했습니다.
미국,브라질 등 강팀들을 상대해야 하지만 수비 조직력만 키운다면 해볼만 하다는 분석입니다.
<인터뷰> 김형실(여자 배구 대표팀 감독) : "선수들이 이번만큼은 선배들이 이뤄놓은 업적을 이루고자하는 꿈을 갖고 있다"
8년 만에 다시 올림픽 무대를 밟는 여자배구가 몬트리올의 감동을 재현하겠다는 힘찬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올림픽 구기 종목 사상 첫 메달을 획득한 것은 1976년 몬트리올 올림픽 때의 여자 배구입니다.
월드스타 김연경이 이끄는 여자 배구 대표팀은 ’Again 1976’ 슬로건을 내걸었습니다.
심병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여자 배구는 1976년 몬트리올 올림픽에서 전설을 썼습니다.
구기 종목 사상 최초의 메달입니다.
<인터뷰> 당시 음성 : "동메달을 받는 순간 선수들도 국민들도 기쁨의 눈물을 흘리며"
Again 1976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후배들이 런던 올림픽 결의를 다진 자리.
대표팀 기둥 김연경이 36년전 동메달을 일군 대선배 조혜정씨와 뜻깊은 만남을 가졌습니다.
<인터뷰> 조혜정()1976년 여자 배구 대표) : "올림픽 가기 전에 소속팀과 약간 힘든 문제가 있지만 모두가 널 사랑하고 있고 잘 하길 기대하고 있다."
<인터뷰> 김연경(여자 배구 대표) : "그 때의 기를 얻어 꼭 메달을 따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대표팀은 1976년 멤버를 능가하는 역대 최강 전력으로 평가받습니다.
김연경이 황연주와 환상의 좌우쌍포를 이루고 있고, 신인 김희진의 기량도 급성장했습니다.
미국,브라질 등 강팀들을 상대해야 하지만 수비 조직력만 키운다면 해볼만 하다는 분석입니다.
<인터뷰> 김형실(여자 배구 대표팀 감독) : "선수들이 이번만큼은 선배들이 이뤄놓은 업적을 이루고자하는 꿈을 갖고 있다"
8년 만에 다시 올림픽 무대를 밟는 여자배구가 몬트리올의 감동을 재현하겠다는 힘찬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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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배구 당찬 출사표 “Again 1976”
-
- 입력 2012-07-12 22:10:48
<앵커 멘트>
올림픽 구기 종목 사상 첫 메달을 획득한 것은 1976년 몬트리올 올림픽 때의 여자 배구입니다.
월드스타 김연경이 이끄는 여자 배구 대표팀은 ’Again 1976’ 슬로건을 내걸었습니다.
심병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여자 배구는 1976년 몬트리올 올림픽에서 전설을 썼습니다.
구기 종목 사상 최초의 메달입니다.
<인터뷰> 당시 음성 : "동메달을 받는 순간 선수들도 국민들도 기쁨의 눈물을 흘리며"
Again 1976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후배들이 런던 올림픽 결의를 다진 자리.
대표팀 기둥 김연경이 36년전 동메달을 일군 대선배 조혜정씨와 뜻깊은 만남을 가졌습니다.
<인터뷰> 조혜정()1976년 여자 배구 대표) : "올림픽 가기 전에 소속팀과 약간 힘든 문제가 있지만 모두가 널 사랑하고 있고 잘 하길 기대하고 있다."
<인터뷰> 김연경(여자 배구 대표) : "그 때의 기를 얻어 꼭 메달을 따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대표팀은 1976년 멤버를 능가하는 역대 최강 전력으로 평가받습니다.
김연경이 황연주와 환상의 좌우쌍포를 이루고 있고, 신인 김희진의 기량도 급성장했습니다.
미국,브라질 등 강팀들을 상대해야 하지만 수비 조직력만 키운다면 해볼만 하다는 분석입니다.
<인터뷰> 김형실(여자 배구 대표팀 감독) : "선수들이 이번만큼은 선배들이 이뤄놓은 업적을 이루고자하는 꿈을 갖고 있다"
8년 만에 다시 올림픽 무대를 밟는 여자배구가 몬트리올의 감동을 재현하겠다는 힘찬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올림픽 구기 종목 사상 첫 메달을 획득한 것은 1976년 몬트리올 올림픽 때의 여자 배구입니다.
월드스타 김연경이 이끄는 여자 배구 대표팀은 ’Again 1976’ 슬로건을 내걸었습니다.
심병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여자 배구는 1976년 몬트리올 올림픽에서 전설을 썼습니다.
구기 종목 사상 최초의 메달입니다.
<인터뷰> 당시 음성 : "동메달을 받는 순간 선수들도 국민들도 기쁨의 눈물을 흘리며"
Again 1976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후배들이 런던 올림픽 결의를 다진 자리.
대표팀 기둥 김연경이 36년전 동메달을 일군 대선배 조혜정씨와 뜻깊은 만남을 가졌습니다.
<인터뷰> 조혜정()1976년 여자 배구 대표) : "올림픽 가기 전에 소속팀과 약간 힘든 문제가 있지만 모두가 널 사랑하고 있고 잘 하길 기대하고 있다."
<인터뷰> 김연경(여자 배구 대표) : "그 때의 기를 얻어 꼭 메달을 따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대표팀은 1976년 멤버를 능가하는 역대 최강 전력으로 평가받습니다.
김연경이 황연주와 환상의 좌우쌍포를 이루고 있고, 신인 김희진의 기량도 급성장했습니다.
미국,브라질 등 강팀들을 상대해야 하지만 수비 조직력만 키운다면 해볼만 하다는 분석입니다.
<인터뷰> 김형실(여자 배구 대표팀 감독) : "선수들이 이번만큼은 선배들이 이뤄놓은 업적을 이루고자하는 꿈을 갖고 있다"
8년 만에 다시 올림픽 무대를 밟는 여자배구가 몬트리올의 감동을 재현하겠다는 힘찬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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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병일 기자 sbi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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