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수영 400m 금메달을 다툴 박태환과 쑨양이 런던 입성 이후 처음으로 함께 훈련했습니다.
박태환은 쑨양을 의식하지 않고 세계신기록을 위한 레이스를 펼치겠다며 다짐했습니다.
런던에서 김봉진기자입니다.
<리포트>
5번 레인의 박태환과 4번 레인의 쑨양, 마치 실전처럼 레이스를 펼칩니다.
나란히 결승선에 도착한 두 선수는 서로를 의식한듯 시선을 나누지않았습니다.
훈련을 먼저 끝낸 쑨양은 박태환의 수영모습을 유심히 지켜보기도 했습니다.
민감한 신경전속에 박태환은 자신만의 레이스를 다시 한번 다짐했습니다.
<인터뷰> 박태환(몽펠리에 인터뷰) : "쑨양을 의식하지 않고 저의 레이스를 박태환이 쑨양을 넘어 세계신기록과 금메달을 위해선 구간별 기록이 중요합니다."
첫 100m 53초를 시작으로 마지막 구간은 54초대로 끊어야합니다.
200m이후 부터 100미터 구간기록을 55초대로 유지하는것이 최대 관건입니다.
광저우아시안게임의 전반부 레이스와 상하이 세계선수권후반부기록의 접목입니다.
구간별 맞춤 기록을 위한 박태환의 몸은 이미 만들어졌습니다.
<인터뷰> 권태현(체력 담당) : "박태환 체력이 상하이에 비해 좋아졌다."
철저하게 계산된 구간별 기록을 지키는것, 400m 우승을 위한 박태환의 금빛전략입니다.
KBS 뉴스 김봉진입니다.
수영 400m 금메달을 다툴 박태환과 쑨양이 런던 입성 이후 처음으로 함께 훈련했습니다.
박태환은 쑨양을 의식하지 않고 세계신기록을 위한 레이스를 펼치겠다며 다짐했습니다.
런던에서 김봉진기자입니다.
<리포트>
5번 레인의 박태환과 4번 레인의 쑨양, 마치 실전처럼 레이스를 펼칩니다.
나란히 결승선에 도착한 두 선수는 서로를 의식한듯 시선을 나누지않았습니다.
훈련을 먼저 끝낸 쑨양은 박태환의 수영모습을 유심히 지켜보기도 했습니다.
민감한 신경전속에 박태환은 자신만의 레이스를 다시 한번 다짐했습니다.
<인터뷰> 박태환(몽펠리에 인터뷰) : "쑨양을 의식하지 않고 저의 레이스를 박태환이 쑨양을 넘어 세계신기록과 금메달을 위해선 구간별 기록이 중요합니다."
첫 100m 53초를 시작으로 마지막 구간은 54초대로 끊어야합니다.
200m이후 부터 100미터 구간기록을 55초대로 유지하는것이 최대 관건입니다.
광저우아시안게임의 전반부 레이스와 상하이 세계선수권후반부기록의 접목입니다.
구간별 맞춤 기록을 위한 박태환의 몸은 이미 만들어졌습니다.
<인터뷰> 권태현(체력 담당) : "박태환 체력이 상하이에 비해 좋아졌다."
철저하게 계산된 구간별 기록을 지키는것, 400m 우승을 위한 박태환의 금빛전략입니다.
KBS 뉴스 김봉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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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태환-쑨양 조우, 치열한 신경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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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7-25 22:17:55
<앵커 멘트>
수영 400m 금메달을 다툴 박태환과 쑨양이 런던 입성 이후 처음으로 함께 훈련했습니다.
박태환은 쑨양을 의식하지 않고 세계신기록을 위한 레이스를 펼치겠다며 다짐했습니다.
런던에서 김봉진기자입니다.
<리포트>
5번 레인의 박태환과 4번 레인의 쑨양, 마치 실전처럼 레이스를 펼칩니다.
나란히 결승선에 도착한 두 선수는 서로를 의식한듯 시선을 나누지않았습니다.
훈련을 먼저 끝낸 쑨양은 박태환의 수영모습을 유심히 지켜보기도 했습니다.
민감한 신경전속에 박태환은 자신만의 레이스를 다시 한번 다짐했습니다.
<인터뷰> 박태환(몽펠리에 인터뷰) : "쑨양을 의식하지 않고 저의 레이스를 박태환이 쑨양을 넘어 세계신기록과 금메달을 위해선 구간별 기록이 중요합니다."
첫 100m 53초를 시작으로 마지막 구간은 54초대로 끊어야합니다.
200m이후 부터 100미터 구간기록을 55초대로 유지하는것이 최대 관건입니다.
광저우아시안게임의 전반부 레이스와 상하이 세계선수권후반부기록의 접목입니다.
구간별 맞춤 기록을 위한 박태환의 몸은 이미 만들어졌습니다.
<인터뷰> 권태현(체력 담당) : "박태환 체력이 상하이에 비해 좋아졌다."
철저하게 계산된 구간별 기록을 지키는것, 400m 우승을 위한 박태환의 금빛전략입니다.
KBS 뉴스 김봉진입니다.
수영 400m 금메달을 다툴 박태환과 쑨양이 런던 입성 이후 처음으로 함께 훈련했습니다.
박태환은 쑨양을 의식하지 않고 세계신기록을 위한 레이스를 펼치겠다며 다짐했습니다.
런던에서 김봉진기자입니다.
<리포트>
5번 레인의 박태환과 4번 레인의 쑨양, 마치 실전처럼 레이스를 펼칩니다.
나란히 결승선에 도착한 두 선수는 서로를 의식한듯 시선을 나누지않았습니다.
훈련을 먼저 끝낸 쑨양은 박태환의 수영모습을 유심히 지켜보기도 했습니다.
민감한 신경전속에 박태환은 자신만의 레이스를 다시 한번 다짐했습니다.
<인터뷰> 박태환(몽펠리에 인터뷰) : "쑨양을 의식하지 않고 저의 레이스를 박태환이 쑨양을 넘어 세계신기록과 금메달을 위해선 구간별 기록이 중요합니다."
첫 100m 53초를 시작으로 마지막 구간은 54초대로 끊어야합니다.
200m이후 부터 100미터 구간기록을 55초대로 유지하는것이 최대 관건입니다.
광저우아시안게임의 전반부 레이스와 상하이 세계선수권후반부기록의 접목입니다.
구간별 맞춤 기록을 위한 박태환의 몸은 이미 만들어졌습니다.
<인터뷰> 권태현(체력 담당) : "박태환 체력이 상하이에 비해 좋아졌다."
철저하게 계산된 구간별 기록을 지키는것, 400m 우승을 위한 박태환의 금빛전략입니다.
KBS 뉴스 김봉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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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진 기자 kbj96@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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