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궁 전사들, ‘가상 소음’ 이색 평가전

입력 2008.07.17 (21:59) 수정 2008.07.17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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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베이징올림픽에서도 세계 최강의 자리를 지킨다는 양궁 대표팀이 오늘 특별한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어떤 훈련인지,이유진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베이징올림픽 양궁경기장이 서울 올림픽 공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미디어와 소음에 대비한 양궁대표팀 대 국내선발팀의 특별한 훈련 현장.

선수들이 실전과 같은 긴장감을 느끼도록 경기장의 폭과 발사대의 위치, 전체 색깔과 관중석등이 흡사하게 재현됐습니다.

관중은 누구나 입장시켜 마음껏 응원을 허용했습니다.

<인터뷰>김창균

전지훈련을 위해 입국한 멕시코대표팀도 특별 훈련을 흥미롭게 관전했습니다.

<인터뷰>마리아나

실전 훈련인만큼,대표팀의 상대들은 올림픽 금메달 3개를 보유한 윤미진 등 정상급 선수들로 구성됐습니다.

윤미진과의 대결에선,대표팀의 에이스 박성현도 긴장을 늦추지않았습니다.

<인터뷰>박성현

한편,베이징올림픽 양궁 중계제작을 맡은 KBS 한국방송은 최첨단 방송 장비를 이용해 오늘 훈련을 중계방송했습니다.

올림픽에 대비한 모든 준비를 마무리한 양궁은 이제 다음달 9일부터 15일까지 베이징에서 금과녁을 조준합니다.

KBS 뉴스 이유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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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궁 전사들, ‘가상 소음’ 이색 평가전
    • 입력 2008-07-17 21:41:45
    • 수정2008-07-17 22:0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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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베이징올림픽에서도 세계 최강의 자리를 지킨다는 양궁 대표팀이 오늘 특별한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어떤 훈련인지,이유진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베이징올림픽 양궁경기장이 서울 올림픽 공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미디어와 소음에 대비한 양궁대표팀 대 국내선발팀의 특별한 훈련 현장. 선수들이 실전과 같은 긴장감을 느끼도록 경기장의 폭과 발사대의 위치, 전체 색깔과 관중석등이 흡사하게 재현됐습니다. 관중은 누구나 입장시켜 마음껏 응원을 허용했습니다. <인터뷰>김창균 전지훈련을 위해 입국한 멕시코대표팀도 특별 훈련을 흥미롭게 관전했습니다. <인터뷰>마리아나 실전 훈련인만큼,대표팀의 상대들은 올림픽 금메달 3개를 보유한 윤미진 등 정상급 선수들로 구성됐습니다. 윤미진과의 대결에선,대표팀의 에이스 박성현도 긴장을 늦추지않았습니다. <인터뷰>박성현 한편,베이징올림픽 양궁 중계제작을 맡은 KBS 한국방송은 최첨단 방송 장비를 이용해 오늘 훈련을 중계방송했습니다. 올림픽에 대비한 모든 준비를 마무리한 양궁은 이제 다음달 9일부터 15일까지 베이징에서 금과녁을 조준합니다. KBS 뉴스 이유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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